지난 포스팅에서 django 개발용 서버의 외부 접속 허용 방법을 설명하였다.
http://compunication.tistory.com/4
만약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 IP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공유기에서 외부 접속 -> 내부 IP로 연결이 되지 않기에 포트 포워딩이 필요하다.
공유기 설정 페이지는
위의 주소로 접속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C&M사의 공유기는
위의 주소로 접속하여야 한다.
위의 페이지로 접속하면 처음에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밑의 설명과 같이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왼쪽 메뉴의 방화벽 항목에 포트 포워딩이라고 적힌 메뉴가 보일 것이다.
포트 포워딩을 클릭하여 들어가면 화면 중앙에 이런 화면이 보일 것이다.
이곳에서 포트 포워딩 설정을 사용으로 바꿔 놓은 뒤
서버로 사용할 컴퓨터가 할당받은 아이피를 IP주소에 입력해 준다. (IP 확인은 ifconfig)
포트 범위는 말 그대로 외부에서 포트 번호를 입력하였을 때
설정해 놓은 포트 범위에 들어가면 위에 설정해 놓은 ip주소로 연결해 준다.
ex) 포트 범위가 8000 ~ 8000이고
공인IP가 123.123.123.123 이라는 가정하에
123.123.123.123:8000으로 접속하면 위에 적어둔 IP주소로 접속이 된다.
프로토콜을 TCP로 설정해 준 뒤 간단히 설명을 적고 저장하면 공유기가
재실행되며 포트 포워딩이 적용된다.
이후 외부에서 공유기의 공인 IP와 포트번호로 접속하면 서버에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자신의 공인 IP를 모르겠다면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IP주소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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